'런닝맨'홍수현 vs 송지효 미인계 대결…승자는?

입력 2012-01-23 0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런닝맨 송지효와 홍수현이 미인계로 맞대결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수현의 초나라, 송지효의 한나라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홍수현과 송지효에게 ‘상대팀 남자의 심박수를 1분 안에 더 높게 하라’는 미션을 주며 일명 미인계 대결을 유도했다.

이에 홍수현은 이광수를, 송지효는 하하를 상대자로 지목해 본격 대결을 시작했다.

송지효는 하하에게 “연말에 나한테 문자 보냈지. 사랑한다고”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송지효는 또 “지인한테 나 소개시켜 달라 그랬다며? 1년 반 동안 왜 마음을 숨겼니”라며 연이은 공격을 퍼부었다.

송지효는 “그런데 난 너를 단 한 번도 남자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듣다 못한 하하 역시 “나도 상관없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외면하는 겉모습과 달리 하하의 심박수는 이미 149를 기록해 주변을 웃게 했다.

이어 홍수현은 이광수에게 “나를 ‘수현아’라고 불러봐”라고 귓속말로 속삭이는가 하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해 심박수를 높였다. 이광수의 최대 심박수는 142였고 결국 미인계 대결의 승리는 송지효의 차지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03,000
    • +2.08%
    • 이더리움
    • 3,169,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1.94%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181,800
    • +2.19%
    • 에이다
    • 485
    • +6.59%
    • 이오스
    • 667
    • +2.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2.8%
    • 체인링크
    • 14,350
    • +2.21%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