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트위터)
탤런트 한채영이 람보르기니를 타고 새해 인사를 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에 해당 글을 삭제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NEW YEAR! 구정 연휴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모두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석 팔걸이 등 사진에 담긴 차량 내부 구조를 근거로 사진 속 차량이 고급 승용차 제조사인 람보르기니의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의 “허영이 보인다”, “설맞이 개드립 장난이냐” 는 등 비난이 잇따르자 한채영은 23일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