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광저우 대파하고 아시안챌린지 결승 진출

입력 2012-01-23 19:42 수정 2012-01-23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광저우 R&F를 대파하고 2012 아시안챌린지컵 결승에 진출했다.성

남은 23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R&F와의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전반 11분 에벨찡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성남은 전반 29분과 36분 한상운의 연속 득점으로 3-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44분 광저우 R&F의 장슈오에 한 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요반치치의 추가 득점으로 4-1을 만든 채 전반을 마친 성남은 후반 4분 윤영선의 추가 골로 5-1 대승을 마무리했다.지난 시즌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한상운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성남은 26일 시미즈 S-펄스(일본)와 사우스차이나(홍콩)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7,000
    • -1.17%
    • 이더리움
    • 4,647,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53%
    • 리플
    • 1,952
    • -4.08%
    • 솔라나
    • 348,800
    • -3%
    • 에이다
    • 1,395
    • -7%
    • 이오스
    • 1,151
    • +6.97%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35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3.21%
    • 체인링크
    • 25,170
    • -0.16%
    • 샌드박스
    • 1,106
    • +79.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