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쳐)
이날 경기에는 NS윤지, 레인보우 고우리, 나인뮤지스 민하, 레인보우 정윤혜, 라니아 티애,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50m 여자에서 예상 외의 민하가 우승후보로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초반 레인을 치고 나간 것은 고우리였다. 하지만 민하 역시 따라붙으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금메달을 향한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터치패드를 먼저 점한 것은 고우리였다. 고우리는 "내가 용띠인데 용의 기운을 받아서 우승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