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역 근처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5일 0시5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부근 솔표빌딩 앞에서 옵티마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641번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승용차 운전자 공모(30)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옵티마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방역 근처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5일 0시5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부근 솔표빌딩 앞에서 옵티마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641번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승용차 운전자 공모(30)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옵티마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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