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트위터)
정명훈은 24일 '13년 전 훈련병때 시계가 없어서 집에다가 썼던 편지'란 제목으로 당시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시계줄도 다 끊어졌어요. 군대에서는 시계가 꼭 필요해요, 시계줄이 가죽이 아니라 쇠로 (부탁해요)" 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편지에는 2만원을 붙여달라는 편지 말미에 "돈 받은 아들이"라고 적혀 있다.
당시 정명훈 식 어리광이 담겨 있는 이같은 편지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명훈 트위터 )
정명훈은 24일 '13년 전 훈련병때 시계가 없어서 집에다가 썼던 편지'란 제목으로 당시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시계줄도 다 끊어졌어요. 군대에서는 시계가 꼭 필요해요, 시계줄이 가죽이 아니라 쇠로 (부탁해요)" 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편지에는 2만원을 붙여달라는 편지 말미에 "돈 받은 아들이"라고 적혀 있다.
당시 정명훈 식 어리광이 담겨 있는 이같은 편지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