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DLS 2종 판매

입력 2012-0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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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7일까지 KOSPI200과 뉴욕상업거래소 서부 텍사스산 원유 최근월물(WTI Crude Oil Future, Nymex)에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41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50회’ 등 ELS/DLS 2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41회’는 KOSPI200과 뉴욕상업거래소 서부 텍사스산 원유 최근월물(WTI Crude Oil Future, Nym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2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초과 125% 미만인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2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지수의 125%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하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50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84%(연 10.08%)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두 상품의 청약금액은 최소 100만원이상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다. 또 초과 청약 시에는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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