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트위터)
아역배우 여진구가 전교부회장으로 뽑혀 '엄친아'임을 증명했다.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여진구는 최근 자신이 재학 중인 서울 신림중학교에서 전교부회장에 선출됐다.
여진구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을 내 선거 유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엄친아"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는구나" "친구들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인공 이훤의 어린 시절을 맡은 여진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