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케이스포츠 캡처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각) “혼다의 이적이 하루나 이틀 내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신문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하치오가 이적료 문제에서 입장차이를 보였으나 결국 1400만유로(약 205억원) 선에서 합의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미 혼다의 등번호가 10번으로 결정됐으며, 3년계약에 연봉 200만유로(약 29억원)를 받는 조건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