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올 시즌도 '3시간30분'되면 경기 끝

입력 2012-01-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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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가 올해도 '3시간 30분 규정'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일본프로야구가 올해도 3시간 30분 규정을 유지한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규정은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시행한 절전 대책으로 경기 시작 후 3시간30분이 지나면 새로운 이닝에 들어가지 않고 경기를 종료하는 제도다.

일본프로야구는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3시간30분' 조치가 더해져 무승부 경기가 양대리그에서 총 56경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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