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은 25일 수익산업인 희토류 매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회사는 활발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경철강에 따르면 올해 1월 가돌리늄(Gadolinium Oxide)과 유로퓸(Europium Oxide)등 약 121만3000달러의 수주 계약을 확정해 진행 중이다.
우경철강 관계자는 "'Rhodia Novecare and Rare Earth Systems 에게 공급할 희토류 제품은 가돌리늄(Gadolinium Oxide) 26만8000달러, 유로퓸(Europium Oxide) 94만5000달러 어치를 공급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희토류 제품의 수요를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일본의 미쯔이와 상사 외 미국 및 유럽 등지의 기업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결철강은 향후 중국의 거래처를 통하여 미리 희토류를 선점(계약)하여 가격인상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희토류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중국에서 해당 쿼터를 확보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