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0대 드림걸즈 팀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설특집 '주부가요열창-여왕의 탄생'에는 30대 드림걸즈 팀이 출연해 걸그룹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열창했다.
결혼 6~15년차 주부 5명으로 구성된 30대 드림걸즈 팀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안무와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 가수 못지않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줌마 맞아?" "연습 정말 열심히 하신 듯" "열정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