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장동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호가 굉장히 더럽다고 하던데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 “김준호의 머리에서 꿈틀거리는 벌레를 봤다”고 답했다.
한 프로그램에서 두피건강 체크를 위해 김준호의 두피를 확인하던 중 화면에 벌레가 포착됐던 것.
이에 김준호는 “나도 그런 벌레가 있는지 몰랐다”라며 “모낭충이라고 하던데 나처럼 숱이 많은 사람들은 다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모낭충은 진드기류 기생충의 한 일종으로 가축이나 사람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