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제2대 회장 선거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빌딩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1차 투표 결과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43.2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33.2%,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이 21.16%를 기록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박종수 전 사장과 최경수 사장에 대해 재투표에 들어가기로 했다.
입력 2012-01-26 16:37
금융투자협회 제2대 회장 선거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빌딩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1차 투표 결과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43.2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33.2%,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이 21.16%를 기록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박종수 전 사장과 최경수 사장에 대해 재투표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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