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헬기 타고 서울 청사진 그린다

입력 2012-01-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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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재난·안전, 도시계획 등 주요업무지역 지역 살피기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28일 오후2시 노들섬에 있는 헬기장에서 헬기를 타고 두 시간 동안 서울 전역을 둘러보며 재난·안전, 도시계획 등 서울의 청사진을 그린다.

먼저 박 시장은 작년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 지역의 피해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서울의 급경사지 등 재난발생 우려지역을 둘러보며 재난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이어 뉴타운지구·재건축정비구역·재개발정비구역과 한강공공성 회복을 위한 전략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교대주변과 구룡마을 일대, 남산과 북한산 일대를 둘러보며 현재 도시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핀다.

박 시장은 도시계획에서 종상향과 공익성 문제 등을 논의함에 있어 서울 전체를 둘러보고 조닝(zoning)체계 등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계획이다. 조닝체계란 도시 계획이나 건축 설계에서 공간을 사용 용도와 법적 규제에 따라 기능별로 나눠 배치하는 일을 말한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서울성곽과 한강시민공원, 한강변 주요 시민 이용시설 등 문화·관광 분야 지역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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