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초교처럼 중학교 교사의 특별 양성 필요”

입력 2012-01-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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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인하 계속 진행돼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중학교 교사의 전문적인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중학교 시절은 인간의 특성과 재능이 표출되고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로 교사들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초등 교육이 강한 건 초등교사를 특별 양성하는 역사 때문”이라며 “국민들의 근심이 되고 있는 중학교 과정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학 교사들에게 사명과 직책을 다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 부분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교육관을 세워 모든 국민이 안심하는 중학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선 “자기적으로 볼 때 등록금 인하가 계속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언론보도를 통해 ‘대학등록금이 별로 내리는 게 없지 않느냐’는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 정권에서 두 배 가량 고공상승한 등록금이 이 정부 들어 동결시대로로 접어들었고 이제는 내리는 시대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가급적 등록금 인하에 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또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을 마친 대학에 대한 등록금 인하를 유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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