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매일매일 매장에서 갓 구운 빵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1997년 1호점을 론칭한 이래 15년째 꾸준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뚜레쥬르의 전 매장은 공장에서 봉지에 담긴 빵을 공급받아 판매하던 과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방식에서 탈피해 빵이 구워지기 전 반죽 상태로 재료를 공급받아 매장에서 필요한 빵을 직접 구워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2월 까다로운 고객 니즈와 급변하는 베이커리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BI, Brand Identity)와 스토어 아이덴티티 (SI, Store Identity)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건강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로의 도약을 위한 변화의 시도다. 실제 새로운 BI와 SI를 적용한 리뉴얼 매장이 리뉴얼 전에 비해 30~40%의 높은 매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업 절차도 체계적이다. 창업을 신청 하면 전문스태프가 우수한 입지를 선정해주고, 점포 운영을 위한 경영교육 및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제빵실습과정을 포함해 총 2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개점 이후 운영 안정화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본사 직원이 파견되며 이후에도 매장 방문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더불어 CJ의 막강한 마케팅력과 상품개발력, 매장별 컨설턴트를 통한 합리적인 점포운영과 차별화 된 판촉전략,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