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세종시 최대 브랜드타운 분양

입력 2012-01-27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그린카운티 총 3206가구 규모

중흥건설이 행정복합중심도시 세종시에 총 3206가구의 최대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중흥건설은 우선 내달 1-3생활권 M3구역(일반분양) 866가구, 1-4생활권 M2구역(임대) 965가구, 3월에는 1-3생활권 M4구역(일반분양) 137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1-3생활권 M3구역은 지하 2층 지상 26~30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에 바로 맞닿은 제천천 조망이 가능하고, 도보 5분거리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아이들이 통학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올 3월에 분양하는 M4구역은 M3구역과 같은 1-3생활권에 지하 2층 지상 24~30층 2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됐다. 행정복합지구가 단지와 가까워 각종 정부기관, 업무시설 등을 통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또한 2월달 공급을 앞두고 있는 1-4생활권의 M2구역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는 세종시 최초로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4~2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선보인다. 5년 임대 후 분양전환되는 방식으로 기존의 10년 임대에 비해 분양전환 시점이 빠르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1577-226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69,000
    • -2.56%
    • 이더리움
    • 2,752,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8.5%
    • 리플
    • 3,314
    • +0.61%
    • 솔라나
    • 180,700
    • -3.16%
    • 에이다
    • 1,032
    • -4.71%
    • 이오스
    • 727
    • -1.22%
    • 트론
    • 331
    • +0%
    • 스텔라루멘
    • 39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40
    • +1.31%
    • 체인링크
    • 19,060
    • -3.83%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