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이수만 회장 주식 40만주 처분

입력 2012-01-27 14:26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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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대주주 이수만 회장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보통주 4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76억8000만원이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24.74%에서 21.97%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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