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입장에 무료 발렛주차까지’썬앳푸드, 멤버십 세분화

입력 2012-01-27 16:34 수정 2012-02-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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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는 멤버십 제도의 명칭을 기존 ‘더 에스(The Sth)’에서 ‘에스 다이너(S Diner)’로 변경하고 지난해 썬앳푸드 매장 방문횟수와 이용실적에 따라 등급을 세분화하고 혜택의 방법을 다양화 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 다이너 일반 회원은 생일을 포함한 전후 열흘씩 모두 21일 동안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8개 브랜드 매장에서 샐러드 메뉴 하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투어 쿠폰(각 브랜드별 1회, 총 8회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 결혼기념일 전후 21일 동안 1개 매장에서 1회 이용할 수 있는 기념일 쿠폰이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당일 1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 스페셜 쿠폰도 지급된다.

또 식사 결제금액 1천원당 1포인트가 적립돼 150점부터는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매달 둘째주 화요일은 ‘S Day’로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되며, 식사금액으로 쌓아온 포인트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에스 다이너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인 ‘에스 다이너 플러스(S Diner Plus)’ 고객에게는 에스 다이너의 혜택은 물론 2인 식사권, 썬앳푸드 달력 및 메모패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 25회 이상 썬앳푸드 매장을 방문하거나 2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에스 다이너 브아이이피(S Diner VIP)’ 회원으로, 에스 다이너 플러스 회원의 혜택과 더불어 문화공연 및 신규 브랜드 오픈 행사에 초청된다.

아울러 2인 식사권과 프리미엄 와인 1병, 시즈널 바우처(Seasonal Voucher), 무료 발렛주차 서비스가 제공되며, 예약을 하지 않아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퍼스트 인 서비스(First-In Service)를 받을 수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마케팅부장은 “썬앳푸드는 ‘무(無) 할인정책(No Discount)’으로 할인제휴카드가 없는 대신 통합 멤버십으로 실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에스 다이너 VIP’는 특 1급 호텔과 견줄만큼 높은 혜택의 VIP 서비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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