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3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노조는 2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9.4%로 파업이 가결돼 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MBC노조의 총파업은 2010년 5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MBC노조는 2010년 김 사장 취임 이후 제작 자율성 침해 논란 등의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입력 2012-01-27 21:39
MBC 노동조합이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3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노조는 2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9.4%로 파업이 가결돼 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MBC노조의 총파업은 2010년 5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MBC노조는 2010년 김 사장 취임 이후 제작 자율성 침해 논란 등의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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