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1/20120128102812_176083_430_598.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 쫄지 않았어’라는 제목으로 “저 차 사이드 미러의 가격과 내 차 가격이 거의 비슷하지만 난 세웠다고!!”라는 내용의 사진과 게시물이 올라왔다.
제목과는 달리 역설적이게도 사진 속 외제차 옆의 차는 주차 선을 약간 비껴나가 옆의 외제차와 상당한 간격을 두고 주차돼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밑에 물이 흥건한 걸 보니 차가 지렸네ㅋ” “박을까봐 멀리 주차한 듯”, “빈부격차 심화 현실을 드러내는 사진인듯” 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