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당 경제통이 30일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제 정책’을 주제로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민주통합당 조정식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정책위 의장, 미래희망연대 김세현 사무총장, 창조한국당 한면희 대표, 진보신당 강상구 부대표 등이 각 당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다.
각 토론자들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정책 △농어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등을 중심으로 양극화 해소 방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필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는 KBS·MBC·SBS 등 주요방송사를 통해 30일 오전 9시부터 전국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