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세븐, JYP와 손잡고 컴백…기대만발

입력 2012-01-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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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YG와 JYP가 손을 잡았다.

YG 소속 가수 세븐이 오는 2월1일 JYP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1년6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SBS 인기가요에 세븐이 박진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세븐의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YG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븐의 새로운 미니앨범 소식을 전하며 세븐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0일 박진영은 JYP 공식홈에 남긴 “2012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요. 어느 가수 노래일 것 같아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느데 그 주인공이 바로 세븐으로 밝혀진 것이다.

국내 삼대 기획사로 꼽히는 JYP와 YG가 합동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가요계도 깜짝 놀라고 있으며 팬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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