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4' 국내 개봉 역대 외화 랭킹 3위 등극

입력 2012-01-30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과시 중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국내 개봉 역대 외화 흥행 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29일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8일까지 ‘미션 임파서블 4’의 누적관객수가 745만6181명(영진위 집계 기준)에 이르며, ‘트랜스포머 1’(740만) 2편(739만)을 제치고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4’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 17일 만에 500만, 23일 만에 600만, 33일 만에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펼쳐왔고, 개봉 44일 만인 지난 27일 740만에 이르렀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하반기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개봉 61일 만에 74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17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무서운 흥행 뒷심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4’의 이번 흥행 성적은 지난해 개봉작 중 ‘써니’(736만)를 뛰어넘으며, ‘트랜스포머 3’(778만)와 ‘최종병기 활’(747만)에 이은 흥행 3위 기록이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4’는 주말에도 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중이라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62,000
    • +3.38%
    • 이더리움
    • 4,983,000
    • +7.95%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92%
    • 리플
    • 2,054
    • +8.05%
    • 솔라나
    • 331,700
    • +4.28%
    • 에이다
    • 1,414
    • +8.44%
    • 이오스
    • 1,128
    • +4.2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3
    • +14.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6%
    • 체인링크
    • 25,030
    • +5.26%
    • 샌드박스
    • 849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