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1% 이상 하락

입력 2012-01-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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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며 1940선까지 밀렸다.

30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80포인트(1.06%) 내린 1944.03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매도 물량을 늘리고 있는데다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은 173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24억원, 9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7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운송장비, 화학업종이 2% 이상 떨어지고 있고 보험, 기계, 서비스업, 건설업, 은행, 제조업, 통신업종이 1% 가량 내리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의약품, 전기.전자업종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하락이 우세하다. 현대모비스가 6% 넘게 밀리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차, S-Oil, 기아차 등이 약세다.

하이닉스, KB금융, 한국전력은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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