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오는 2월 말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 358실을 분양한다.
지하7층 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부터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도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으로만 꾸며진다.
도보 1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10월말 개통된 신분당선(정자~강남역) 강남역(환승역)이 있다.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50만 명에 달한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이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도권 투자자들 중 상당수가 투자 규모가 비교적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강남권 오피스텔 상품에 몰리고 있어, 투자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문의 02-565-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