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이름 유래, 자세히 들여다 보니 깊은뜻이..

입력 2012-01-31 07:00 수정 2012-01-3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이름 유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털사이트 이름 유래’라는 게시글이 사진 한 장과 함께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경우 ‘다채로운 소리를 담고(多音)’있다는 의미며 네이버는 ‘항해한다라는 뜻의 Navigate와 -하는 사람의 접미사 -er이 결합해 NAVER가 됐다는 내용이다.

네이트는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게이트에서 파생됐고 싸이월드는 사이버 월드와 사람간의 '사이'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재미있는 점은 전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과 야후다.

구글은 원래 10의 100제곱이란 뜻의 Googol이였으나 창립 당시의 실수로 인해 Google이 됐고 이 명칭이 도메인으로 선정돼 Google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

야후의 경우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동물의 이름으로 창립자인 제리양과 데이비드 파일로가 스스로 자기들의 모습이 야만적인 야후와 닮았다고 해 즉흥적으로 지은 사명이라고 이 게시물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9,000
    • +1.49%
    • 이더리움
    • 3,561,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0.49%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300
    • +2.55%
    • 에이다
    • 535
    • -0.19%
    • 이오스
    • 725
    • +1.6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57%
    • 체인링크
    • 16,900
    • +2.36%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