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셋자산운용이 투자철학 및 자사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 홍보와 기관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경제방송 앵커 출신 김진영씨를 영입했다.
31일 마이애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한국경제TV의 생방송 프로그램〈굿모닝 투자의 아침> 2,3부(오전6시~8시) 진행을 맡고 있는 김진영씨는 경제전문 앵커로자리매김 해왔으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널영업부에서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경험이 있다.
특히 순자산 규모 100억원이 넘는 자산운용사 중 지난해(2011년 12월 30일 기준)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전문 마케팅 인력의 보강으로 명실상부 수익률 1위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인 것.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마이애셋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마이트리플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은 3년 동안 195.99%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58.33%. 코스피 수익률은 58.81% 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기준일: 2012년 1월 6일 )
김진영씨는 “오랫동안 증권방송을 진행해오면서 시황과 뉴스에 민감한 투자자들과 친숙해져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모습이 더해진 상품 마케터로서 마이애셋자산운용과 동반성장하는 모습을 시장 관계자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