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슈퍼스타K3' 출신 김민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한 김민석은 파격적인 삐에로 분장과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석은 꽃미남밴드 '안구정화'에서 늘 생글거리는 꽃미소의 키보드 담당 서경종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교복값을 마련하기 위한 거리 공연을 위해 독특한 삐에로 분장을 했다. 득히 찰진 경상도 사투리 연기는 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석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 몰랐다" "노래만큼이나 연기에도 재능 있는 듯"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밤 11시에 방송될 2화에서는 드디어 정상고등학교로 첫 등교를 하게 된 밴드 '안구정화'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