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김영진 “광주 출신, 첫 국회의장 도전할 것”

입력 2012-01-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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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31일 “광주 출신 최초 국회의장에 도전해 국회를 바꾸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 5선인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중진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서구와 광주 발전을 이루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민주당내 최다선 의원이 된다. 또 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포함될 수 있다. 그는 “유력한 대선 후보들이 모두 영남 출신인 상황에서 입법부 수장만큼은 지역에서 배출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바람을 접했다”면서 “2012년 대한민국 입법부를 점령해 최다선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3 14 15 16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세계기독의원연맹 창립 초대회장, 국제농림어업의원연맹 회장, 과학벨트 호남권유치위원장, 5·18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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