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8개 시·군 1일 0시 ‘한파 경보’

입력 2012-01-31 17:32 수정 2012-01-31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산·동두천기상대가 31일 동두천·연천·포천·남양주·고양·양주·의정부·파주 등 경기북부 8개 시·군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한파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다음달 1일 고양, 의정부, 파주 등 한파경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17도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리시는 같은 시각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구리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일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대는 이번 한파가 다음달 4일 오전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9,000
    • +4.13%
    • 이더리움
    • 5,000,000
    • +7.6%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22%
    • 리플
    • 2,073
    • +5.34%
    • 솔라나
    • 334,900
    • +3.94%
    • 에이다
    • 1,415
    • +6.47%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4
    • +1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71%
    • 체인링크
    • 25,260
    • +4.9%
    • 샌드박스
    • 862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