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서지석과 몰래데이트에 '첫키스'까지

▲사진=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쳐

박하선과 서지석이 드디어 첫키스를 나눴다.

31일 방송된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선 박하선과 윤지석(서지석 분)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윤지석을 집을 초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밖에 나갔던 줄리엔과 백진희가 돌아왔다. 박하선은 당황해 윤지석을 부엌 한 켠에 숨겼다.

그렇게 윤지석이 오랜 시간동안 부엌에 숨어 있자 박하선은 미안한 마음에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해줬다.

이에 윤지석은 숨어 있는 상황에서도 기뻐 어쩔 줄 몰라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연애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