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무명 설움으로 일본 도피 "가수 생활 끝났단 소리…"

입력 2012-01-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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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가 과거 무명 설움을 피하기 위해 일본으로 도피했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가수 설운도가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과거 긴 무명시절을 거친 후 1983년 곡 '잃어버린 30년'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인기가 하락하며 겪었던 설움을 토로했다.

설운도는 "설운도는 가수 생활이 끝났다는 소리를 들으니 괴로웠다. 그래서 짐을 싸서 일본으로 도망쳤다"며 "일본 고베란 곳에 3년간 있었다. 밤에는 업소에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설운도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다시금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설움이었을 듯" "연예인들에게 인기는 마약 같은 거 같다" "잘 견디시고 재기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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