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모태솔로란 사실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시완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틈틈히 인터넷 검색어 등을 체크하며 혼자 뿌듯해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학창 시절 인기 정도를 묻자 임시완은 "인기가 없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임시완은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범생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임시완은 올해 스물 다섯살이지만 아직까지 연애 한 번 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란 점을 밝힌 임시완은 "2012년 목표는 여자친구 만들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시완을 비롯해 이민호 이윤석 채리나 문희옥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