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1일부터 ‘꼬꼬면 소컵’(65g)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팔도는 지난해 11월 꼬꼬면의 용기면(컵라면) 제품인 ‘꼬꼬면 왕컵’을 출시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꼬꼬면 소컵’ 용량을 줄인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왕컵’보다 300원 저렴한 1000원이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꼬꼬면 소컵’ 출시를 통해 꼬꼬면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더불어 ‘꼬꼬면’ 후속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패밀리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