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로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동안에도 영하 9도에서 0도에 머무르겠으며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호남 내륙, 제주도지역은 내일까지 다시 한번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아침 출근길에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