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내포털 최초 독일어 사전 서비스 제공

입력 2012-0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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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국내 포털 최초로 독일어 사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의 독일어 사전 서비스는 △12만 개에 달하는 단어 △주요 단어의 활용형 정보 1만 4000여개 △8만개에 달하는 예문 △현지 아나운서 출신의 성우가 녹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가 감수한 정확한 발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를 위한 편의 기능 또한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독일어 입력기를 이용해 손쉽게 독일어 특수 알파벳을 입력할 수 있고 철자를 모르는 경우에도 한글 발음만으로도 해당 독일어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학습의 편의성을 위해서 찾아본 단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독독사전 연결링크를 제공한다.

한편 네이버는 국어, 영어, 한자, 중국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의 사전 서비스와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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