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 신임 사장에 최영익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업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최영익 신임 사장은 1986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마케팅본부, 홍보실, 인재개발원 교육팀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05년 4월부터 2012년 1월까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사업총괄 전무로 재직했다.
최영익 사장은 “기존사업의 안정화와 신규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으로 KT링커스를 지속가능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