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 좋은 날' 영상 캡처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는 달'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중 한가인의 통통한 버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한가인의 통통한 버선에 대해 묻자 한가인은 "다들 내 버선에 관심을 보인다"라며 "속에 오리털 양말이 있다. 손난로도 넣을 수 있는데 무척 따뜻하다"라고 추운 촬영 현장에서 극복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이어 "다른 사람들은 이를 만두버선이라고 한다"라며 "정상적인 구두는 못 신어 남자 신발을 신는다. 옷도 많이 껴 입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