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는 네트워크통합(NI) 성장전략 본격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의 골자는 기능 중심의 사업본부 재편과 사업 수행의 효과적 지원, 지역본부 역할 강화, Back Office 전문화로 요약 할 수 있다.
기존 사업본부별 자기완결형 조직에서 영업ㆍ구축ㆍ운용 등 NI Value-Chain 중심의 기능별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NI 수행 전문회사로서의 기반 마련과 함께,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 및 품질 경쟁력을 갖게했다.
이와 함께 권한 위임 등으로 사업부문의 역할을 강화했으며, 부문 Staff 기능을 제고해 영업ㆍ수행 조직에 대한 효과적인 사업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지역본부는 전국형 NI사업의 전담 수행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인사와 관련해서는 장기간 동일 사업장 근무로 현실에 안주하려는 문화를 타파하기 위한 변화와 함께, 혁신을 주도할 젊은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다음은 승진·전보 인사 명단.
◇승진
△ 상무보 이민한, 이동규(이상 2명)
◇전보
△ 경영전략실장 이원준
△ 사업전략본부장 강 석
△ 고객영업본부장 홍석배
△ Biz영업본부장 김영기
△ SD본부장 김광기
△ OM본부장 이동규
△ 시스템유통본부장 최영두
△ 강북본부장 이민한
△ 부산본부장 이영로
△ 대구본부장 정건영
△ 대전본부장 김형일 (이상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