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이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이 있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무, 장동민은 유세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것을 걱정했다. 유세윤이 속내를 밝히자 선배인 김구라가 위로에 나섰다. 김구라는 "2년 전 아내와 심리치료 받았다"고 말하며 위로에 나섰다.
김구라는 "나도 10년을 매일 일했다. 어느 순간 공허한 때가 온다"며 "그럴 때 친구들 도움을 얻거나 심리치료하는 사람들 도움 받으면 좋은 것도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