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움이 작년 실적 부진에 따른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사유 발생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테라움은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09원(14.87%) 떨어진 62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한가 매도 잔량으로 19만여주가 쌓여 있다.
테라움은 전일 장 마감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200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 늘었으나 순손실은 213억100만원으로 적자지속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테라움이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 발생과 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의 50% 초과,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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