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 자회사 실적개선 덕에 지난해 매출액이 30% 이상 급증했다.
우진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818억8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11억5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3억900만원으로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공시한 별도기준보다, 매출은 37.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5%, 96.7% 증가한 수치다.
우진 측은 “우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들의 건실한 사업구조가 지난해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진은 현재 연결대상 2곳을 포함한 5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해외 계측기업체(일본4, 벨기에1)와의 합작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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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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