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스위스 SAM사로부터 글로벌 리더그룹인 `브론즈 클래스(Bronze Class)'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SAM사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보험사는 세계에서 13개뿐이다.
아시아에서는 동부화재, 일본의 손보재팬과 동경해상이 뽑혔다.
동부화재는 세계 보험업 분야에서 2011년 지속가능 경영활동 점수가 가장 많이 향상된 기업으로도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