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만 왜 이러나?" 올들어서 사고가 벌써 5번째

입력 2012-02-02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1호선 운행 중단 사고로 발생한 '출근길 대란'으로 1호선은 '사고철'의 오명을 입게 됐다.

1호선 사고만 올 들어 다섯번째다. 6~7일에 한번씩 사고가 났다는 말이다.

올해 첫 사고는 지난달 6일 발생했다. 양주역을 출발해 인천으로 운행하던 전동차에서 연기가 나면서 차량에 탑승해있던 시민 1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바로 다음날인 7일 성북역에서 단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창동역에서 청량리역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100분간 중단됐다.

10일에도 창동역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지난달 16일에는 1호선 오산대역을 지나 세마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역을 지나쳤다가 후진하는 웃지 못할 사고도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304,000
    • +4.13%
    • 이더리움
    • 5,417,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4.45%
    • 리플
    • 3,272
    • -8.32%
    • 솔라나
    • 322,900
    • -3.41%
    • 에이다
    • 1,628
    • -3.61%
    • 이오스
    • 1,859
    • -7.47%
    • 트론
    • 471
    • -12.45%
    • 스텔라루멘
    • 685
    • -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4,000
    • +6.64%
    • 체인링크
    • 33,460
    • -1.01%
    • 샌드박스
    • 1,244
    • +1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