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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가수 김규종의 커플같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인키(인영+니키)커플' 루나와 김규종은 다정한 '커플 브이샷'을 연출했다.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루나의 방긋 미소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루나의 깜찍한 브이와 김규종의 훈훈한 브이가 어우러진 '커플 브이샷'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극 중 '인키 커플'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루나는 "최근 규종오빠와 함께하는 장면들을 많이 촬영 중인데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알콩달콩한 '인키커플'을 시청자 분들이 흐뭇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규종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기하는 루나와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앞으로 '인키 커플'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고봉실(김해숙 분)이 이태원 황제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에게 당당하게 빅딜을 제안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5부는 오는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