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가 2일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무사는 이날 군사기밀유출 혐의로 방사청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현역 장교와 민간인 등 5명을 수사중이다.
기무사는 방위력개선사업과 관련해 국방중기계획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방사청의 재정계획관실을 압수수색해 수사 대상자들의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사를 받는 현역 장교 중에는 육군 중령과 해군 소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기무사령부가 2일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무사는 이날 군사기밀유출 혐의로 방사청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현역 장교와 민간인 등 5명을 수사중이다.
기무사는 방위력개선사업과 관련해 국방중기계획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방사청의 재정계획관실을 압수수색해 수사 대상자들의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사를 받는 현역 장교 중에는 육군 중령과 해군 소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