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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나영의 소속사는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동거동락 특집 녹화에 이나영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초대해 주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약속했다. 6개월만에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격 출연하게 된 것이다.
다만, 현재 김태호 '무한도전' 피디가 MBC 노조 총파업에 참여해 오는 4일 방송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상황. 이에 이나영이 참여한 녹화방송이 언제 전파를 탈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