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일 우리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해외업체가 현재 다양한 논의를 하는 걸로 아는 데 어떤 식으로 되든지 다 좋다"며 "이상태가 지속되면 공급 감축으로 인해 좋고, 설사 대단한 합의가 이뤄진다고 해도 기대한 시너지를 발휘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돈, 노력이 필요하다. 그 시간 동안 한국업체에게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2-02-02 17:02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일 우리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해외업체가 현재 다양한 논의를 하는 걸로 아는 데 어떤 식으로 되든지 다 좋다"며 "이상태가 지속되면 공급 감축으로 인해 좋고, 설사 대단한 합의가 이뤄진다고 해도 기대한 시너지를 발휘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돈, 노력이 필요하다. 그 시간 동안 한국업체에게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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